옥샘 잘 지내시는지요
사는것이 그렇네요 또 계자때가 되서야 물꼬를 생각 하네요
지난 여름 따뜻히 맞아주시고 하루밤을 보내고 왓을때만 해도
늘 관심을 가져야지...했엇는데 사람 사는것이 그리되질 않네요
지난여름 10여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찾은 학교의 모습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변치않는 옥샘의 모습도 그러 하엿구요
잠시 였지만 희중샘 수민샘의 모습에서 물꼬의 희망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젊은 친구들의 열정속에 묻어 사는 옥샘이 한편 부럽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물꼬는 그런 젊은 피들의 열정으로 넘쳐 흐르겟지요
주미 승미를 이번 겨울에도 보내보려 합니다
제 자라온 날을 돌아볼때 아이때는 짧은 기억 혹은 추억의 단편들을 소중히 새기고 기억하고 그 안에서 성장한듯 합니다
이번 계자가 제 아이들과 모든 아이들에게 그런 기억으로 남는 계자이길 빕니다
옥샘,희중샘,수민샘,등등 그외에 제가 알지 못하는 모든 샘들 화이팅 하십시요~
멀리 중국에서 보냅니다
짜요~!!!
아 이번엔 제가 한국에 들어가지 않을 듯하여 동생이 배웅과 마중을 할 듯 합니다 (입금도 역시 동생이)(입금자는 이창윤 입니다)
딸들이 또 오는구나...
예 잘 챙겨서 데리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옷 좀 단단히 챙겨보내이소.
헌데 저들끼리 비행기 타고 오나 보네.
그나저나 세월이 가면 사람도 변화가 일고 해야 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