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은 10월 2일 간디의 생일(세계비폭력의 날)에 뉴질랜드에서 시작하여 전세계를 60일동안 돌아 남미 칠레에서 끝나는 세계 평화행진운동이며 지구상에서 올해 국제평화행동으로서는 가장 두드러진 활동의 하나로 역사에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160,000킬로를 돌며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지구적 시민운동을 전쟁반대와 소수자의 침묵의 목소리를 드러내기 위한 다양한 계층-정당, NGOs, 활동가. 예술가, 우주비행사, 시장..종교인들-의 영역에서 참여하여 평화운동에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고자하는 지구시민의 의지를 표명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