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저혼자 새마을호 기차를 타니까 외로웠네여 ㅋ
눈물이 한방울 흐르르 흘르고 ㅋㅋ
그립더라고요 ㅋㅋ
생각이나고..
어쨋든 전 무사히 잘도착했고!
또 기차를 놓칠까 무서워서 승무원 아저씨한테 이거 "1004"(내가탔던기차번호) 맞냐고 다시 묻고 탔습니다.;;
그래도 내가 오늘도 글을 올리니 ..
다행입니다!
수현누나 아람누나 연규누나 윤지누나 희중샘 옥샘 동휘야!
아 잘은 모르지만 수진누나도 ㅋㅋㅋ
여름때보자..? ㅋㅋ 새끼일꾼이 되어 무럭무럭 자라서 올께여!
여름 땐 새끼일꾼 되서 보자. 일 열심히 해야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