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계자 새내기 적응기

조회 수 910 추천 수 0 2010.01.05 23:40:00
계자가 처음인 세정이 엄마입니다
엄마 욕심으로 보낸 계자!!!
물론 세정인 신나게 적응했고, 든든한 선생님들과 잘 지내리라 압니다
그래도 노파심에 조바심에 세속적인 것들만 염려가 되네요

함빡내린 겨울눈에 경치가 장관이겠지요
고대하던 음식만들기는 했는지..
어울려 까르르 웃음보 터지는 전래놀이는 했는지..
집 생각은 할까? 벌써 보고 싶고 기운이 없습니다
이럴땐 아이들이 더 씩씩하다니 .. (나 어른 맞어?)

물꼬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 아이의 영혼과 심성에, 동심에 오롯이 담겨 오기를 희망하며
선생님들 모두 모두 힘내주세요 . 감사합니다




물꼬

2010.01.06 00:00:00
*.155.246.137

처음인 아이 같지 않답니다.
어데고 잘 끼고 궁금한 것 참지 않고 묻고...
사람 어려워하지 않으나 예의가 없는 건 아니고
많이 물으나 귀찮을 만큼은 또한 아닙니다.
"어떻게 얼음 안에 사탕을 넣으셨어요?"
어제는 한 아이 생일이어 3단 얼음케Ÿ揚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448
4524 잘 도착했습니다~ [9] 소일환 2010-01-09 967
4523 ※도착 소식 배달※ [8] 양지호 기환이 2010-01-08 979
4522 [답글] 잘 왔어요.... 서현 2010-01-16 1031
4521 잘 왔어요.... [23] 김현우 2010-01-08 1064
4520 잘 도착 했네요... [10] 김현곤 2010-01-08 983
4519 잘 도착했습니다~ [14] 전경준 2010-01-08 1003
4518 새해 첫 논두렁 홍기나님께 물꼬 2010-01-07 914
45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임현애 2010-01-07 918
4516 이곳은 예년만큼의 눈이랍니다 [4] 물꼬 2010-01-06 992
» 궁금한 계자 새내기 적응기 [1] 윤세정맘 2010-01-05 910
4514 [답글] 눈이.... 박현준 2010-01-04 1011
4513 눈이.... 박현준 2010-01-04 908
4512 함박눈 펑펑 내리는 산마을입니다 [13] 물꼬 2010-01-04 994
4511 옥쌤 급해용 secret [3] 오인영 2010-01-02 1
4510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4509 새해가 밝았내요 ^^ [1] 희중 2010-01-01 918
4508 늦어서 죄송해요 집에 정착 했습니다 [4] 해인 2009-12-31 935
4507 열차시간표 .. [4] 경이엄마 2009-12-31 1102
4506 옥샘 사소한 질문인데 ㅋ [4] 전경준 2009-12-29 948
4505 1월3일날가는 새끼일꾼 형누나들! 동휘도! [6] 전경준 2009-12-29 9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