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샘들께~~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09.01.09 14:04:00
이 무심한 아이들 엄마가 감사의 인사 드려요!

수현이 물꼬에 다녀와 여적...물고 이야기 입니다.^^
그만 좀 듣고 싶기도 하건만..혼자 웃고 이야기 하고..
혼자 감동 하고..혼자 종알종알...
보고 싶은 현진이는 오늘 오네요..서운해서 어제 울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거이 물꼬 후유증(?)...아주 이쁜 마음이어서 이 엄마가 참 감사합니다.

옥샘..종대샘..부억샘...무열샘..희중샘..기표샘..서현샘..소희샘..등
그 외 새끼 일꾼들까지...
애쓰셨고..감사 합니다.

늘 그 자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물꼬..

저는 잘 모르는지만 물꼬 아이들에겐 이 물꼬가 ...
고향 같은건가 봐요...^*^

가난 해 질까 봐..늘 마음 졸이고 사는 이 어른은 그런 물꼬의 기를
아이들에게 받아 저를 다시 돌아 봅니다.

감사 하고..감사 합니다.
애쓰셨습니다~~~~샘들!!


희중

2009.01.09 00:00:00
*.155.246.137

수현이도 그렇고 현진이도 그렇고 ^^
너무나도 씩씩한 아이들인 것 같네요~ㅎ
현진이는 하루더 묵고 간다해서
저도 물꼬에 남게 되었네요~~ㅋㅋㅋ
내일 현진이 잘 데리고 올라가겠습니다~^-^

수민

2009.01.11 00:00:00
*.155.246.137

앗 저는 수민이에요! 품앗이구요
수현이 많이 보고싶네요
고생많았다고 전해주세요 히히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010
384 ^^ 소식지 자~알 받았습니다! 원종 2002-03-11 919
383 진짜진짜 올만이예염..............-_-? 조은시원현장 2002-02-13 919
382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19
381 도뒈체....... [2] 현진 2010-10-02 918
380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918
379 금단현상? [1] 안민철 2010-08-04 918
378 감사합니다 [2] 형찬맘 2010-06-08 918
377 잘 도착했습니다! [2] 선아 2010-04-07 918
376 늦었지만 잘 도착했습니다 [3] 나은 2010-02-23 918
375 궁금한 계자 새내기 적응기 [1] 윤세정맘 2010-01-05 918
374 빈곤층 문제 등 원인-해법 찾는 ‘불평등연구회’ 물꼬 2009-12-23 918
373 몽당계자 알림말 고쳐주세요 [1] 김현진 2009-10-22 918
372 유훅.. [3] 성재 2009-08-11 918
371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918
370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918
369 128,9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물꼬 2009-02-04 918
368 2009년 새해 아침 물꼬 2009-01-01 918
367 옥샘.. [1] 박윤지 2008-12-31 918
366 겨울계자 [2] 최윤준 2008-12-07 918
365 저이제막 도착했네요~!! [3] 김진주 2008-08-08 9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