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을 마치고

조회 수 950 추천 수 0 2005.11.21 15:12:00
옥샘 토요일 오후 고생 많으셨읍니다.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어 무척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목이 면담인지라 마음의 부담을 갖고(회사에는 제가 입시를 보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임하였는데 생각외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물꼬에 대해서도
이해도를 높힐 수 있는 자리였읍니다.
다 옥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 이겠지요
돌아오는 길에 옆지기와 나눈말이 반드시 물꼬로 가야겠다고 했지요
좋은 시간 고맙구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오늘 내일 면담일정이 있으신 분들께서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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