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조회 수 926 추천 수 0 2008.07.30 22:30:00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길던 일주일이 다 가고 있네요.
보낼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씀처럼 연락이 없으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말썽꾸러기 녀석들과 지내시느라 배로 힘드셨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들 무사하시죠?
모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있다 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영동에서 뵙겠습니다.

이선옥

2008.07.30 00:00:00
*.155.246.137

한영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여쭤본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845
5644 논두렁 김진업님 물꼬 2009-06-10 925
5643 저 잘 도착했어요 [4] 이현희 2009-08-07 925
5642 산골서 귀한 석화가... [1] 물꼬 2010-01-25 925
5641 2010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1] 은평씨앗학교 2010-01-26 925
5640 가고잇어요 [3] 경이 유진 2010-07-25 925
5639 도착했습니다 [10] 연규 2010-07-31 925
5638 기적은 진행중... [2] 김미향 2010-10-25 925
5637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26
5636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26
5635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26
5634 두레일꾼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7-03 926
5633 송금을 다시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26
5632 ^^ 고구마먹구체한촌동네 2002-12-20 926
5631 상범샘아~~[답장 필수!!!!] ☆서햐★ 2002-12-23 926
5630 이런..;; 민우비누 2003-02-06 926
5629 신나는 대보름 날!! [4] 김희정 2003-02-19 926
5628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26
5627 내 침묵은 공범이다 옥영경 2003-03-31 926
5626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26
5625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30 9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