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조회 수 967 추천 수 0 2008.07.30 22:30:00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길던 일주일이 다 가고 있네요.
보낼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씀처럼 연락이 없으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말썽꾸러기 녀석들과 지내시느라 배로 힘드셨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들 무사하시죠?
모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있다 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영동에서 뵙겠습니다.

이선옥

2008.07.30 00:00:00
*.155.246.137

한영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여쭤본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809
5724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933
5723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933
5722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33
5721 으하하.. 새끼일꾼 다 컴온... 민우비누 2002-07-24 933
5720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933
5719 Re..무슨 그런 일이... 신상범 2002-09-13 933
5718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33
5717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33
5716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933
5715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933
5714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33
5713 [필독] 민우 [3] 자유학교물꼬 2003-02-13 933
5712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33
5711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33
5710 안녕하세요!!!!!!!!!♡(--)(__)(--) [1] 복길이라구요... 2003-03-22 933
5709 밥해먹기 귀찮아서.. 운지. 2003-04-10 933
5708 민우야, 운지야 꼭 봐라, 우하하 [7] 신상범 2003-04-18 933
570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33
570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6 933
5705 핸드폰범죄자들이 5억이나 준다는군요 2004-03-11 93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