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조회 수 961 추천 수 0 2002.09.26 00:00:00
또 그 푸마시 *.155.246.137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상밤샘.

어쩜 찍어도 그리도 안 맞는지....

윤샐샘한테 물어보시구랴.

"그거 나야" 그러는지.

ㅉㅉㅉ

숨긴다고 순겨지는 거냐구?

그저 다들 알거라 생각하고 숨긴거 아닌데....

하여간 답변(= 변명)은 잘 들었습니다.



┼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

│ 너 윤실이지?

│ 그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냐.

│ 너는 어찌해도 드러나. 너 맞지?



│ 그리고 희정샘은 꼭 쉴 때 아프니까 하는 소리였어

│ 아픈데 일하라 한 게 아니고.

│ 너 국어 샘 맞아? 앞뒤 문맥 잘 살펴야지...

│ 또 양가 인사드리러 간 게 아니고

│ 희정샘은 서울로, 나는 부산으로 갔다 왔지.

│ 너 진짜 국어샘 맞아?



│ ┼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

│ │ 우째 아프다요.

│ │ 물꼬 일꾼은 일당백인데 2백명중 백명씩이나 아프면 자유학교는 우짜라고.

│ │ 아프지 마요 샘.

│ │ 근데 상밤샘이 아픈데 일하라 그랬다고?

│ │ 그렇게 못난 심사 가지면 못난 각시 얻는다고 해줘.

│ │ 추석때 양가 인사드리러 갔다오 모양인데 국수는 언제 멱여주는거이야?

│ │ 2004년 개교식만큼이나 혼례식도 기다려지는 구만. 후후후

│ │ 튼튼한 학교 세울라믄 일꾼들이 건강해야제.

│ │ 아무조록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이소.

│ │ 그리고 학교에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니 다행이구만.

│ │ 가을에 이쁜 새끼들 맞을 준비 잘 하시고 품앗이 달모임때 보도록 하지요.

│ │ 그람...........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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