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휘령이에요~
여행을 시작하신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저는 요즘 일하면서 힘든 업무들이 많아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웃음이 참 많은 하루 하루 입니다.
옥쌤께서도 그 곳의 일정이 그리고 먹을거리들이 퍽 가난하여도
다만 행복한 마음이시기를! 또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이 곳에서 기원하고있을게요~^^
아 그리고 4월 빈들은 꼭 가고싶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빈들가게되면 그 여행동안 어떠셨는지 꼭 듣고싶어요!
제가 있는 이곳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옥쌤께선 열심히 여행하시고 돌아오셔서
따뜻한 볕이 잘- 드는 4월의 그날이되면 건강한 모습으로 봬요!^^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샘은 별 탈 없으세요. 가끔 연락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구, 여행 잘 마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