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어언...
내가 있었으면 수지침 놔 줄텐데...
그것도 안돼면 사혈하고...
새끼계자에서 보겠구나.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드리렴.
2월달에 보자.
2002. 12. 23. 달날
영동에서 희정이와 상범
┼ ^^: 고구마먹구체한촌동네운지(omozomo@hanmail.net) ┼
│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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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가 김이 모락 모락 나는 군고구마가 절 유혹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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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원 어치를 사서,,, 우유랑 같이 맛나게 먹구 나니,, 속이 꼬이능게,, 어째 예감이 불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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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학교 에서능 맨날 맨날 영화보구 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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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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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시험 성적 때문에 불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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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자유가 주어지고 나니,, 무엇 부터 하고 놀아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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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하면,, 놀것두 걱정 되구,,, 개학하면 이제 두발자유가 풀린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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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자르긴 싫은데,,, 학교를 떠나야죠ㅡㅠㅡ 그 방법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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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할때 들리고 생각날때 들리면서 계속 소식 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