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회 수 1009 추천 수 0 2004.05.06 11:11:00
방송보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어찌나 들던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계절학교때 같이 갔던 아이들도 많고.

채규랑 하다는 여전히 많이 싸우는 것 같고,

곰사냥 볼때는 지난번 생각이 나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승진이의 "곰탕!"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시간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생각이...;;

문 여는날 못 갔던건 두고두고 후회 되더라구요.

포도밭이며, 기숙사(?)며 신발장 앞에 지붕이며...

그 동안 또 뭔가 많이 바꿨더라구요.

옥샘, 상범샘, 희정샘, 열택샘...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았고요,

학교 문 여는데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림니다-

에...또 횡설수설이네...;;

그럼 여름에 만나요~

추신: 새벽 12시에 짜장면 먹는 모습을 내보낸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_-;

운지님,ㅋ

2004.05.07 00:00:00
*.155.246.137

ㅋㅋ 무열이,ㅋ 너도 봤구나,ㅋ

무열.

2004.05.08 00:00:00
*.155.246.137

그거 보다가 짜장면 먹는 모습보고
쓰러져서 새벽한시에 나가서
뭐 사먹고 왔다는거 아니냐...;;
아, 그리고 님자는 빼는게 어때...
상당히 기표틱한걸.

sUmiN

2004.05.15 00:00:00
*.155.246.137

기표틱이 얼마나 심한 욕인지 잊은거냐, _-_

무열.

2004.05.16 00:00:00
*.155.246.137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 이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753
204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927
203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27
202 민우의 잠수모드 해제.. 민우비누 2003-01-12 927
201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27
200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27
199 >o< 드디어 4강진출 ★☆★ 양다예™ 2002-06-23 927
198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26
197 지윤입니다 [4] 지윤 2010-06-15 926
196 옥선생님~ [1] 이창운 2009-07-25 926
195 논두렁 김진업님 물꼬 2009-06-10 926
194 글쓰기 됩니다 물꼬 2006-09-27 926
193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26
192 간만에 왔삼. [2] 민우비누a 2004-11-18 926
191 물꼬도 달았다! 위성인터넷! [4] 신상범 2004-09-05 926
190 [답글] 오랜만입니다. 신상범 2004-08-26 926
189 창기의 수다 [1] 명은숙 2004-08-23 926
188 늘 엿보기만하다가 ... 박순미 2004-08-13 926
187 데이트 신청 해목 2004-07-05 926
186 안녕하세요. 호준맘 2004-06-30 926
185 가회동 승찬이 어머니!!! 장한나 2004-05-04 9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