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해 물꼬의 소식을 듣습니다. 새해 물꼬의 열림을 축하합니다. 상범님 지난 번 나들이 거추장스러운 짐이나 되지 않았는지 궁금하구요 1월 10일후 며칠 방문하고 싶은데 물꼬 사정을 알고 싶습니다. 계자의 아이들 모습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돼지해 정월 첫번째 물날에 홍사숙 드림
휴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들 지내는 이야기 날마다 제 때 써야지 하는데, 닷새를 서너 시간 잠과 씨름하고 있답니다. 유다르게 바쁜 이번 계자입니다.
글 올리러 왔다가 샘 소식에 눈이 번쩍 뜨여 급히 몇 글자 올리지요. 선한 이의 온기가 배인 가구들은 자리를 잘 잡았고 벼루며도 잘 쓰이고 있답니다. 사람살이 그리 많은 게 필요치 않다며 그리 아쉬울 것도 없이 사는 산골살이지만 또한 무엇이나 요긴한 이곳이지요. 늦게, 고맙습니다.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이번 겨울의 두번째 계자가 열리는데, 마침 품앗이샘들 자리가 많이 비어 걱정하던 차입니다. 오셔요, 서둘러 오셔요. 목 빼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것 아니어도 반가울 선생님이신 거 아시지요?
널바위님...
휴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들 지내는 이야기 날마다 제 때 써야지 하는데,
닷새를 서너 시간 잠과 씨름하고 있답니다.
유다르게 바쁜 이번 계자입니다.
글 올리러 왔다가 샘 소식에 눈이 번쩍 뜨여
급히 몇 글자 올리지요.
선한 이의 온기가 배인 가구들은 자리를 잘 잡았고
벼루며도 잘 쓰이고 있답니다.
사람살이 그리 많은 게 필요치 않다며
그리 아쉬울 것도 없이 사는 산골살이지만
또한 무엇이나 요긴한 이곳이지요.
늦게, 고맙습니다.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이번 겨울의 두번째 계자가 열리는데,
마침 품앗이샘들 자리가 많이 비어 걱정하던 차입니다.
오셔요, 서둘러 오셔요.
목 빼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것 아니어도 반가울 선생님이신 거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