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저는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기차타고 와서 더 재밌고
편하게 왔던거 같습니다.
처음 새끼일꾼,158계자를 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학생으로왔을 때랑 많이 다르고 새로웠던 거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니 물꼬가 또 그립네요ㅜ
저를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신 새끼일꾼, 품앗이 쌤들,그리고 옥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서로 얼굴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꼬와서 좋은 추억 남기고 배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오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애썼으이.
겨울 청계에서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