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아프다요.
물꼬 일꾼은 일당백인데 2백명중 백명씩이나 아프면 자유학교는 우짜라고.
아프지 마요 샘.
근데 상밤샘이 아픈데 일하라 그랬다고?
그렇게 못난 심사 가지면 못난 각시 얻는다고 해줘.
추석때 양가 인사드리러 갔다오 모양인데 국수는 언제 멱여주는거이야?
2004년 개교식만큼이나 혼례식도 기다려지는 구만. 후후후
튼튼한 학교 세울라믄 일꾼들이 건강해야제.
아무조록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이소.
그리고 학교에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니 다행이구만.
가을에 이쁜 새끼들 맞을 준비 잘 하시고 품앗이 달모임때 보도록 하지요.
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