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저는 방학하고 내내 뒹굴다 이것저것 연수 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오늘 산에들 다녀왔겠네요,
정말 가기 싫지만 다녀와야 계자를 마친 듯한 겨울산,,
정말 가기 싫지만 다녀오면 다시 가고 싶어지는 겨울산,,^^;
눈이 많아 그야말로 겨울산다웠겠어요.
때가 되면 가지 않아도 그 곳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이맘때는 그곳에 있어야 잘 쓰여질수 있는데,
참 쓸모없이 이곳에 있습니다.^^*
새끼일꾼들이 너무 잘해서 그곳에서도 쓸모없어지는건 아닌지,
계자를 못 갔으니,,,,
왠지 밀려드는 불안함.....T.T
그들이 못하길 바라기 보다는 나중에 가서 제가 더 잘하면 되겠죠?^^*
가지 못하지만 마음 가득 힘보탭니다.
남은 일정까지 모두 아자아자!!!!!
우리 담에꼭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