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2023.12.24 20:48:28

물꼬는 참 역설적인 곳인 것 같네요.

변하지 않는 영속성이 있지만

그 속에서 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찾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옥영경

2023.12.25 00:57:31
*.39.216.54

하하.

바깥해우소 어린왕자와 빨강머리 앤을,

욕실 문 앞의 발을,

그리 알아보는 이가 드물지!

그대가 물꼬를 얼마나 구석구석 아는지를 다시 알았소:)


애 많이 쓰셨고,

그대를 통해 나 또한 배운 시간이었던.

고맙네, 동지여!


참, 개별 상담을 하지 못한 이번 청계였는데,

못다 전한 말은 계자 때 하리다.

어여 오시게.

한단

2023.12.25 15:08:43
*.234.180.130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339
5244 옥쌤께... [1] 김수환 2012-08-06 1941
5243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939
5242 Re..호오.. ㅜ,.ㅜ 김근태 2001-08-04 1938
5241 교육연극 웍샵 허윤희 2001-06-21 1938
5240 아당골에서 드디어 만났어요.! file [1] 솔바람 2011-06-27 1937
5239 원숭이에게...답장 보냈음.... 장현지 2001-08-16 1936
5238 Re..남들이 보면.. 근태 2001-08-14 1934
5237 八點書法/ 팔점서법으로 쓴 한일(一)자를 뚫을 곤(ㅣ)자로 세워 보았습니다. file 無耘/토수 2008-10-27 1930
5236 옥샘, 잘계셨는지요? [1] 달팽이 2013-02-24 1928
5235 옥쌤에게~ [1] 이태환 2012-08-07 1928
5234 이 세상에서 제일루 이뿌신 승희샘께~♡ prtty승희샘의 ○○ 2001-08-17 1923
5233 옥쌤께 [1] 희선 2012-08-06 1922
5232 달리기 잘 하셨나봐여^^ 한지영~ 2001-06-11 1921
5231 [11] 민성재 2017-01-13 1920
5230 옥샘 접니다. 성재 [4] 토끼의 美 2011-01-24 1920
5229 조금늦지만 도착!했습니다! [4] yhwan 2011-08-14 1919
5228 희수야~ 서연이당 2001-08-09 1919
5227 근태샘~~~ 푸하핫~~(희수) 2001-08-04 1918
5226 얼른 졸업하셔요! 김희정 2001-06-18 1916
5225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9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