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2023.12.24 20:48:28

물꼬는 참 역설적인 곳인 것 같네요.

변하지 않는 영속성이 있지만

그 속에서 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찾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옥영경

2023.12.25 00:57:31
*.39.216.54

하하.

바깥해우소 어린왕자와 빨강머리 앤을,

욕실 문 앞의 발을,

그리 알아보는 이가 드물지!

그대가 물꼬를 얼마나 구석구석 아는지를 다시 알았소:)


애 많이 쓰셨고,

그대를 통해 나 또한 배운 시간이었던.

고맙네, 동지여!


참, 개별 상담을 하지 못한 이번 청계였는데,

못다 전한 말은 계자 때 하리다.

어여 오시게.

한단

2023.12.25 15:08:43
*.234.180.130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821
5224 물꼬갈려고 햇늠두ㅐ. 홍ㅇ1.☆ 2002-09-20 942
5223 Re.. 희정샘~ 기운내세요~ 품앗이 일꾼 2002-09-23 961
5222 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품앗이 승희^^ 2002-09-23 934
5221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935
5220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9-23 974
5219 Re..죄송합니다. 신상범 2002-09-23 954
5218 똑똑 이 수연 2002-09-23 945
5217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965
5216 물꼬, 인터넷 됩니다...!!!! 김희정 2002-09-24 986
5215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2002-09-24 991
5214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2002-09-25 984
5213 Re..좋지이이이이! 신상범 2002-09-25 960
5212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979
5211 Re..네, 문 열렸는데요. 신상범 2002-09-25 955
5210 똑똑 2 이수연 2002-09-25 943
5209 Re..잘 다녀오세요. 신상범 2002-09-25 941
5208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27
5207 Re..이제 알았다! 신상범 2002-09-26 945
5206 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또 그 푸마시 2002-09-26 975
5205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