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다와 하다 어머님~~~
아마 기억못 하실수도 있으세요.
저는 조율리 라고 하구요.
2002년도엔가 호주에 계실때
이우영 오빠와 같이 집에 한번 놀러간적있어요.
우프코리아를 통해 그 호주엘 갔었고
같은 사무실에서 아는 오빠따라 놀러가서 맛난것도 많이
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오명석 실장님 아시죠?예전에 우프코리아 맡으셨던...
실장님이 저희 우퍼카페에 글을 남기셔서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 여전하시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전 며칠전 방영되었던 방송 아직 못 봤는데
꼭 봐야 겠어요.기회가 되면 여기도 꼭 방문하고 싶구요.
그럼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고 갑니다.
또 뵐께요~
그랬구나...
기억하지, 그 키며 그 웃음도.
이름 때문에라도 선명하지,
흔한 이름이 아니니까.
덕분에 스트라스필드 그 거리를 다시 떠올리네.
하다랑 나는 우퍼로도 잘 돌아다녔지.
그 인연들로 두엇 제자들도 묵었던 곳에 보내기도 했고,
앞으로 학교도 서로 교류할 계획들도 나누고.
오며 가며 봤는데,
그래도 기억하고 찾아오고 좋으네.
뭐 하고 지낼지?
건강하구요,
거세게 쏟아지는 소나기마냥
기쁜 일들 그리 맞길 바래요.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