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2021.05.18 15:28:29
*.33.180.129

어서 오셔요 :)


물꼬에서의 만남은 주로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보고 온라인으로 건너오게 되는데

오늘은 온라인으로 먼저 인사하게 되는 즐거움을 주셨군요.

환영합니다.


누리집의 꼭지들이 잠겨있지 않아서

가입하였다 하여 따로 주어지는 더한 어떤 게 있진 않지만

그래도, 가입이라는 말이 마치 물꼬와 한 발 더 가까운 거리로 오신 듯합니다.


물꼬의 교육일정들에 함께할 때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위한 어른의 학교에 대한 관심인지,

자녀에 대한 아이들 학교에 대한 관심인지도 궁금합니다.

아, 물꼬가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의 학교라는 건 아시지요?


좋은 날 이 멧골에서도 뵙겠습니다.

지금도 웃는 순간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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