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조회 수 972 추천 수 0 2008.07.30 22:30:00
이선옥 *.72.72.30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길던 일주일이 다 가고 있네요.
보낼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씀처럼 연락이 없으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말썽꾸러기 녀석들과 지내시느라 배로 힘드셨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들 무사하시죠?
모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있다 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영동에서 뵙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4958&act=trackback&key=f2a
목록
수정 삭제

이선옥

2008.07.30 00:00:00
*.155.246.137

한영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여쭤본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889
204 몽당계자 이튿날이 넘어갑니다. 물꼬 2009-10-25 933
203 봄눈 억수로 내립니다. 물꼬 2009-03-03 933
202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933
201 옥쌤 읽어주세요 [2] 김태우 2008-12-21 933
200 그냥 [2] 김소연 2008-11-13 933
199 안녕 하세요 저 재호에요 [1] 장지은 2008-10-28 933
198 ㅠㅠ [5] 필 2008-08-12 933
197 잘도착했어요 [7] 배기표 2008-08-09 933
196 * 돈을 벌자 * 박금도 2008-03-12 933
195 자유학교 물꼬에서 <마이파더> 촬영 ① file 물꼬 2007-05-01 933
194 글쓰기 됩니다 물꼬 2006-09-27 933
193 1년 반이 넘었습니다. [1] 이인화 2006-07-20 933
192 성수 맘 김용해 2006-01-23 933
191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33
190 2005년, 2006년 입학생 모집을 위한 2차 열음학교 설명회 개최 file 서영임 2005-07-20 933
189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933
188 어머나....내맘같네... 권호정 2004-11-29 933
187 큰뫼 농(農) 얘기 37 비가 오면 어설프다. 큰뫼 2004-11-26 933
186 가을소풍18 file 혜연빠 2004-10-12 933
185 [답글] 오랜만입니다. 신상범 2004-08-26 93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