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

조회 수 951 추천 수 0 2008.10.30 18:37:00
물꼬는 이번에 두번째였지만, 확실히 처음과는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이 들어요.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또 왔을 땐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연탄 나르기, 벽돌 옮기기, 흙나르기 -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ㅋㅋ 흙 산을 몇발자국 옮기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줄 .....; 우리에게 필요한 노동, 불필요한 노동 -그 기준이 뭘까.... 집에와서 생각해봤어요. 돌아와서 저희끼리 평가 세미나두 해보구요,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물꼬~

*아 쌤!! 봉사시간 확인서가 11월 3일부터 제출기간이어서요... 빨리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옥영경

2008.11.02 00:00:00
*.155.246.137

보냈다오.
그리고, 애들 썼어요.
다시 걸음들 하라 하소.
서현샘이야 겨울에 볼 줄 알고 있을게.
그나저나 '묻고답하기'에 답글 아니 다나?
수진샘이랑 유설샘, 미루샘, 은영샘한테들도 말 좀 넣으소.
기말을 잘 봐야 또 가뿐히 올 테지.
건승하소.



류옥하다

2008.11.04 00:00:00
*.155.246.137

잠...잠깐만 오디샘과 서현샘이 같은사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884
5684 Re..함께 짠해집니다 옥영경 2002-01-28 925
5683 >o< 드디어 4강진출 ★☆★ 양다예™ 2002-06-23 925
5682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925
5681 ★푸른교육공동체 창립잔치가 있습니다 image 원지영 2002-11-14 925
5680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925
5679 Re..알려드립니다. 자유학교 물꼬 2002-12-27 925
5678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925
5677 다시 눈천지가 된 영동 신상범 2003-01-23 925
5676 민우야, 운지야 꼭 봐라, 우하하 [7] 신상범 2003-04-18 925
567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0 925
567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925
5673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925
5672 어르신들께 [1] 옥영경 2003-09-04 925
5671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925
5670 꽃잎편지 부스 준비 [1] 백경아 2004-04-17 925
5669 남겨진 그 많은.... [1] 도형빠 2004-04-23 925
5668 데이트 신청 해목 2004-07-05 925
5667 늘 엿보기만하다가 ... 박순미 2004-08-13 925
5666 [답글] 오랜만입니다. 신상범 2004-08-26 925
5665 물꼬도 달았다! 위성인터넷! [4] 신상범 2004-09-05 9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