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있는 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생진 선생님의 시와 현승엽선생님의 노래..
유기농우렁이쌀밥, 동양화 한폭 부채, 참깨과자(형우아버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처음 뵈었지만 좋고 따뜻한 선생님들.. 나이에 관계없이 좋은 분들을 많이 뵐수 있어서
더 좋은 밤이었습니다.
또 우리 주영이, 희중이, 재진오빠, 하다, 옥쌤까지^ ^
아 정말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시와 음악과 술, 사람들의 정취!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속 제 표정을 보면 아시겠지요!^ ^
나는 부채 못받았다는 ㅜㅜ 표정이 살아있네 동안다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