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들 갈무리에서 급!하게 나와선
가려했던 곳에 못갔습니다. 미열도 있고 그냥 잠이 들어서요.
왜... 그리 서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쉽습니다.
지난 시간...어쩔 수 있나요. 처음으로 글 씁니다.
145계자에서 함께 했던 어쩌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저 사는 기숙사로 잘 도착하였고^^
지금은 물꼬 글 다시 보면서 6박 7일을 어찌 보내었나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갈무리가 끝나고 저 없어지자 마자 제 흉을 보셨을까 ^^? ,아이들 기차안에서 어찌 보내었을까
쌤들도 잘 들어가셨는지, 남은 쌤들은 어떤 표정으로 145계자의 흔적들를 청소하고 계실런지
아이들도 집에 잘 들어갔는지. 아, 큰형 일환이가 민아 잘 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 145 계자가 끝났습니다. 아쉬운 만큼이나 다시 가고 싶네요!
다음에 우리 인연들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입니다!
한주동안 고생 많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