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샘!
저 태훈이에요...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중학생때 여름 계자 두번 갔었는데 벌써 대학교 들어가내요.
겨울에 한번 옥샘이 연락주셔서 간다고 해놓고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일상 생활하다보니까 잠시 잊고있었어요.
갑자기 생각 나서 들어와보니까 옛날에 재밋었던 생각도나고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번여름에 계자있으면 저 참여 할수있을까요?
아, 태훈아...
시간이 그렇게 성큼성큼 간다.
너희 어머니를 내 얼마나 자주 그리고 사는지 모른다.
소식 늘 궁금했고나, 특히 막내.
잊지마라, 여기는 너희의 외가이고, 외할미 짱짱하게 살고 있다. 언제고 오니라.
방학에 손발 보탠다면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고 말고.
가족 모두에게 안부 물어다고.
누이도 잘 있겠지...
아버님도 한번 다녀가시면 참말 좋겠구나...
그럼, 뜨겁게 살다가 얼굴 볼 날 기다리마.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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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훈아...
시간이 그렇게 성큼성큼 간다.
너희 어머니를 내 얼마나 자주 그리고 사는지 모른다.
소식 늘 궁금했고나, 특히 막내.
잊지마라, 여기는 너희의 외가이고, 외할미 짱짱하게 살고 있다. 언제고 오니라.
방학에 손발 보탠다면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고 말고.
가족 모두에게 안부 물어다고.
누이도 잘 있겠지...
아버님도 한번 다녀가시면 참말 좋겠구나...
그럼, 뜨겁게 살다가 얼굴 볼 날 기다리마.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