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다미 !
제가 영동이란 친숙한 곳에 그렇게 이쁘고 자연작인 공간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곳에가서 가는데 비롯 4시간정도가 걸렸지만 기차안에서 아이들이랑 더욱 친해질수 있는 걔기가 된것 같아요 버스에서 내려서 우체국 앞에서 데리러 오신다는 차를 기다리는 동안 길가에서 애들이랑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는데 너무 가는 내내 즐거 웠습니다, 가서 내리자마자 너무 아담하고 귀여운 학교를 보고 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 더 군요 가자마자 짐풀고 인사드리고 안내를 소개 받고 청소를 할때 학교 안 내부를 보면서 하니깐 박물관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 하다도 만나서 여러 꿈 이야기도 하고 하다를 보면서 난 아직 부족한 점도 알게 되고 같이 영화보고 싶었지만 영화를 보지 못한게 아쉬움이구요 그리고 아침에 누룽지 너무 맛있었어요 먹고나서 아이들이 씻을 샤워실에 흙을 벽에 붙이는 작업을 했을때처음에 무너지는 실패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온힘을 다해서 다 해결할려고 노력했던점이 기억에 남아요 인내심도 기른것 같고 일하는 도중 새참먹을때 이런행복이 없구나 막 그런 생각 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쓸 샤워실에 한 몫을 했다는 점에 서 제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선생님분들과 함께 식사했을때 많은 이야기도 나눠서 좋았어요 제 첫인상 제 말투등 그 말을 듣고 전 웃음 ! 제가 사실 첫인상이 남을 약간 경계하는 면이 있어어서 저를 아시기에는 시간이 걸리 셨을 꺼에요 그래고 선생님 분들도 너무 좋구요 친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인연이 계속 다아서 계속 찾아가고 싶어요 ♥ 약속대로 꼭 찾아 가겠습니다
잊지 못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