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jpg 1.jpg 3.jpg



옥샘~  ^^

물꼬를 다녀온지 벌써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무더운 날씨, 바쁘신데도 저희 방문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희 선생님 사랑 가득 받고,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함께 물꼬를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어과 식구들 모두 벌써부터 옥샘 그리워 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3학년 : 강지수, 김시현, 박소정, 이승훈

-2학년 : 김성민, 김재원

-1학년 : 권진오, 김보규, 김서현, 심경재, 원종혁, 이연주, 이은빈, 이주현, 조홍제



옥영경

2014.06.03 01:13:35
*.226.206.119

특수교육을 같이 공부하던 인연이 여기까지 왔고나.

그대의 행적이 기특하고 고마우이.

좋은 연이 좋은 연을 이리 넓혔네.

무엇보다 '사랑'을 받아갔다니 어찌 이리 고마울꼬.

아름다운 청년들이었다오.

나 역시 마음 좋았던 시간. 그리고 여운이 오랜.

또 봅시다려, 머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048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4421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4481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560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4149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311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966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624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4111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184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793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256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611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3415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626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642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4107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4060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229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703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6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