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을 거쳐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기차 타고 오는 내내 아이들이 눈에 선해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참 색다르고 멋졌던 계자였습니다! 서로 마음 내어 일해주신 쌤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형님 역할을 톡톡히 잘해준 7학년한테도 너무 고마워요.
계자에 함께했던 아이들이 정말 자유롭고,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갔으면 좋겠어요^^!
다들 다음번에 또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모두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08.10 23:20:56 *.177.30.136
2012.08.10 23:31:31 *.119.174.7
인영아 매번 와서 애써주고
늘 물꼬에 큰 도움주는것 알지?^^;;
나는 끝까지는 못했지만 인영이 너가 끝까지해줘서 고맙고 ~
너에게 이런점 배운다!!^^정말 수고많았엉~~^^;
2012.08.10 23:34:02 *.211.12.14
수고 많았어 ^^
2012.08.11 12:43:08 *.65.199.137
2012.08.11 23:38:00 *.10.78.133
2012.08.13 12:20:32 *.155.246.152
축을 잘 잡아주었던 덕에 계자를 잘 끝냈더랍니다.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인영', 예, 역시 매력적인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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