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4 16:43:53 *.62.213.29
'좋은 사람들과', 그 말이 딱 마음에 앉네.
그대가 더하여 그러했으니!
아침뜨락의 신비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그 아침, 흐린 하늘을 이고 밥못에 둘러앉았을 때
아, 해가 산 뒤에서...
같이 있어 더욱 좋았으이.
고단해서 일상을 무사히 시작은 하셨을라나.
꼬박 네 시간을 엎드려...
여럿과 아침뜨락 여러 부분의 잔디를 심었는데,
가장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일했던 구성원들이지 않았나 싶음 :)
거듭 고맙고,
잘 키운 잔디를 같이 보는 날을 꿈꾸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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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그 말이 딱 마음에 앉네.
그대가 더하여 그러했으니!
아침뜨락의 신비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그 아침, 흐린 하늘을 이고 밥못에 둘러앉았을 때
아, 해가 산 뒤에서...
같이 있어 더욱 좋았으이.
고단해서 일상을 무사히 시작은 하셨을라나.
꼬박 네 시간을 엎드려...
여럿과 아침뜨락 여러 부분의 잔디를 심었는데,
가장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일했던 구성원들이지 않았나 싶음 :)
거듭 고맙고,
잘 키운 잔디를 같이 보는 날을 꿈꾸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