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네팔 여행은 무사히 마치신 거 축하드려요. 거친 산행을 약간 걱정했었거든요 ㅎㅎ
저는 12월 15일에 예쁜 막내를 낳았어요. 이름은 안소미(安素美) '소박한 아름다움'이란 뜻이에요.
이제 아기가 태어난 지 한달 정도 지났네요. 아기도 무럭무럭 잘 크고, 저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건강합니다.
옥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다와 삼촌, 기락샘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봄날에 찾아뵙길 기약드리며...
소울 엄마 올림.
아기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