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949 추천 수 0 2022.01.15 14:13:08
쓰러져 잠에 들었네요 ㅎㅎ

옥샘 말씀처럼 5박 6일이 생각보다 빨랐어요

후련하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또 만나요~~

류옥하다

2022.01.15 18:47:10
*.33.52.58

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1.16 00:14:57
*.62.215.194

찬찬하고 따뜻한 샘의 말하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마지막 날 주신, '의심'에서 감탄과 신뢰로 나아간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큰 응원이었습니다.

장작놀이 때 불가에서 다시 오겠다던 말씀 역시.


아이들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준형이가 껌딱지가 된 건 까닭이 있었지요.


샘이 또 배움을 주고 가셨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리 되겠습니다.


좋은 날 다시 보기로.

만나는 날이 좋은 날일 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868
5724 [답글] 129 계자 아이들 잘 들어왔습니다! 동규맘 2009-01-04 901
5723 허허허 [7] 윤희중 2009-06-12 901
5722 안녕하세요! [3] 김미리 2009-06-18 901
5721 오랜만이네요ㅎㅎ [3] 김수현 2009-06-20 901
5720 집에 왔어요.늦게올려서 죄송해요. [4] 김현우 2009-08-15 901
5719 옥샘 [3] 희중 2009-08-28 901
5718 은평씨앗학교 수업돋움모임에 함께해요. file 은평씨앗학교 2009-10-09 901
5717 4월 몽당계자 금요일날 아이들과 들어갈게요~ [1] 선아 2010-04-15 901
5716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8] 물꼬 2010-08-01 901
5715 재미있었어요!!! 박다영 2002-01-22 902
5714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902
5713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2002-09-24 902
5712 가을을 보고싶다.. 인영엄마 2002-10-08 902
5711 김치 담그러 오세요!!! 신상범 2002-11-21 902
5710 운지도 소식지 잘 받고 싶어요!!(아하. 천재! 소식지야 소식지!) [3] 운지. 2003-03-24 902
5709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자유학교 물꼬 2003-04-14 902
570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8 902
5707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902
5706 이사 했습니다 [2] 정미혜 2004-03-02 902
5705 ㅜ.ㅜ... 상범샘~~ 보구싶어요.. 올핸 못가지만.. [1] 윤창준 2004-04-20 9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