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초인의 <기차> 무료공연 (물꼬에서, 8월 3일)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2005.07.27 00:26:00

'2005 신나는 예술여행'의 하나인,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으로 불리는 극단 초인의 <기차>를
대해리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무엇: < 기 차 >
때: 2005년 8월 3일 물날 저녁 7시 30분
곳: 자유학교 물꼬의 고래방(대해문화관)
뉘: 극단 초인
보는 값: 없음
도움이: 국무총리 복권위원회/한국문화예술진흥원
자유학교 물꼬/물꼬 생태 공동체

2003 밀양 여름연극제 "관객이 뽑은 인기상"
2004 거창 국제연극제 "금상"
2004 카이로 국제 실험연극제 초청작
2004 아르메니아 국제연극제 초청작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마술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마술이라지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이나 역시 사람을 통해 치유 받고
상처를 준 그 사람마저 감싸 안는 이야기랍니다.
8월 3일은 물꼬에서 105번째 계절자유학교가 열리는 기간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곳에 머무는 이만 공연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지나는 걸음이 어느 분의 것이든 상관없지요.
따뜻한 공연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41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42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50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98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84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52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53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46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69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798
726 백열세번째 계절 자유학교 참가하는 분들께 자유학교물꼬 2006-08-11 2345
725 145 번째 계자 마감, 그리고 물꼬 2011-07-05 2344
724 145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11-08-01 2343
723 2019학년도 물꼬 한해살이 밑그림 물꼬 2019-01-21 2340
722 어린이건축교실(8월 23-4일) 물꼬 2006-08-05 2340
721 2011년 봄 몽당계자(144계자/4.22~24) file [1] 물꼬 2011-04-04 2334
720 자유학교 물꼬 세돌잔치 자유학교 물꼬 2007-04-04 2330
» 극단 초인의 <기차> 무료공연 (물꼬에서, 8월 3일) 옥영경 2005-07-27 2315
718 2010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물꼬 2010-11-21 2313
717 <대해리의 봄날>(5/11~5/17) 물꼬 2008-04-30 2311
716 2005년 봄, 백세 번째 계절자유학교 자유학교 물꼬 2005-05-22 2305
715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300
714 2010 가을단식수행 물꼬 2010-10-17 2300
713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06 2299
712 계자 참가 신청은 11월 29일 아침 9시부터 물꼬 2010-11-25 2298
711 풍물배움터(1.19-21) 물꼬 2007-01-16 2295
710 2011년 5월 빈들모임(5/27~29) file [1] 물꼬 2011-04-24 2294
709 2008년 여름 계자 만나는 시간 변경 물꼬 2008-07-16 2292
708 단식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상담전화를 미뤄주시옵길 물꼬 2010-10-31 2288
707 [2.21~23]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0-02-04 22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