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132 계자의 아침을 함께 한 아이들에게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2009.08.21 01:27:00

아고, 어쩐답니까,
글쎄 아침 해건지기 시간의 셋째마당에서
아이들이 학교 둘레에 나고 자라는 것들을 보러나갔겠지요.
그런데 안내를 하면서
‘참나리’를 ‘하늘말나리’라고 말했지 뭡니까,
133 계자에서야 그걸 알아차렸더랍니다.
늘 보고 사는 것인데,
머리는 참나리라고 하면서 말은 하늘말나리로 나왔지 뭡니까요.

“얘들아, 그거 '참나리'야!”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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