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정(신주영)입니다. 자유학교에서 돌아온지 벌써 사흘째 되어가는데 밥만 먹으면 졸고 산 오르다 배긴 알 때문에 여전히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고 그래요. 이처럼 힘들었지만 영동에서 돌아온 후 며칠 내내 밤마다 꿈에 아이들이 노래하고 새끼일꾼들과 품앗이샘들, 옥샘이 나오네요. 물꼬앓이를 하고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곳에서 편히 지내시고 곧 갈무리글 보내겠습니다. 그리워요. ;^)
2011.08.21 23:33:25 *.187.243.140
물꼬만 갔다 오면 누구나 하는 물꼬앓이........ㅋㅋㅋ
너도 이제 헤어나오기 쉽지 않겠꾸나!!! ㅋㅋ
고생했고 조만간에 만나자 ^^
2011.08.22 14:19:17 *.129.145.16
쌤~~ 망고토끼~~ 저 준하예요~~ 보고싶어요~~ㅠㅠ
2011.08.22 17:27:42 *.12.193.28
언니! 먼저 진짜 수고 많았어요^-^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같이 잘 움직여주셔서 감사해요~ㅎ
보고싶고 언니 일산에 있는 동안 꼭 연락할게ㅜㅜ..ㅜ!!
2011.08.22 22:22:08 *.144.18.71
소정언니 진짜 수고했어요!! 걱정도 많이해주고 엄청 미안한 언니ㅠㅠ 물꼬에 꼭 또오세요!! 보고싶어요ㅠㅠ
2011.08.25 01:15:25 *.212.4.11
물꼬앓이 ㅜㅜㅋㅋㅋㅋ 첫계자때 일주일내내 그랬었어
또봐!!!!!!!!!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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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만 갔다 오면 누구나 하는 물꼬앓이........ㅋㅋㅋ
너도 이제 헤어나오기 쉽지 않겠꾸나!!! ㅋㅋ
고생했고 조만간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