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4 11:15:44 *.226.214.159
선생님, 젊으셔요, 도대체 새벽 3시가 다 되도록 깨어 뭘 하신다고...
아니면 노인네? 초저녁에 주무시고 깬?
어이 되었든 선생님 글 덕에 누리집 들어오는 일이 더 즐거워진.
저조차도 여러 날 들어오지 못할 때가 잦았거든요.
관리자가 말하기를 실제 누리집 통계로는 드나드는 이들이 많다 했는데,
글을 남기는 이들은 드문.
물꼬의 누리집은 한 분이 지원해주신 것인데,
아무래도 이곳저곳 긁어 구조를 짜다보니 시스템이 불안정하다고.
오랜동안 관리자가 여럿, 밖에서 지원하는 구조.
그런데, 시간이 흘러흘러 누리집을 만든 이는 소식 없고,
관리도 이 산마을에서 가정학교하던 류옥하다가 최종 맡았는데,
그마저도 이제 제도학교에 가 있어 시간이 쉽지 않은.
물어보기도 하겠지만,
아쉬운대로 드나나나와 묻고답하기로도 그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지요.
만들던 당시를 떠올려보면, 알립니다는 댓글없이 깔끔하게 소식만 전하게 하고,
물꼬요새 역시 너저분하지 않게 옥선생 글만 올리게 한다,
그런 원칙을 세웠던 듯.
아, '댓거리'에도 글쓰기 되고 댓글도 되는.
공사는... 4월 안에는 최소한 결정해야 오뉴월 마친 뒤 장마를 맞을 텐데요...
여러 가지를 조율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참, 엊그제 아침 일제히 민들레가 피어올랐어요, 정말 일제히!
주말, 멀리서 벗이 찾아와 맨발로 마을을 걷던 날이었더랍니다.
2015.04.15 00:13:58 *.36.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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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젊으셔요, 도대체 새벽 3시가 다 되도록 깨어 뭘 하신다고...
아니면 노인네? 초저녁에 주무시고 깬?
어이 되었든 선생님 글 덕에 누리집 들어오는 일이 더 즐거워진.
저조차도 여러 날 들어오지 못할 때가 잦았거든요.
관리자가 말하기를 실제 누리집 통계로는 드나드는 이들이 많다 했는데,
글을 남기는 이들은 드문.
물꼬의 누리집은 한 분이 지원해주신 것인데,
아무래도 이곳저곳 긁어 구조를 짜다보니 시스템이 불안정하다고.
오랜동안 관리자가 여럿, 밖에서 지원하는 구조.
그런데, 시간이 흘러흘러 누리집을 만든 이는 소식 없고,
관리도 이 산마을에서 가정학교하던 류옥하다가 최종 맡았는데,
그마저도 이제 제도학교에 가 있어 시간이 쉽지 않은.
물어보기도 하겠지만,
아쉬운대로 드나나나와 묻고답하기로도 그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지요.
만들던 당시를 떠올려보면, 알립니다는 댓글없이 깔끔하게 소식만 전하게 하고,
물꼬요새 역시 너저분하지 않게 옥선생 글만 올리게 한다,
그런 원칙을 세웠던 듯.
아, '댓거리'에도 글쓰기 되고 댓글도 되는.
공사는... 4월 안에는 최소한 결정해야 오뉴월 마친 뒤 장마를 맞을 텐데요...
여러 가지를 조율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참, 엊그제 아침 일제히 민들레가 피어올랐어요, 정말 일제히!
주말, 멀리서 벗이 찾아와 맨발로 마을을 걷던 날이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