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토요일, '네 번째 섬' 모임이 있습니다.

 

가벼울 수 없지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자본주의'를 짚고 가려고 합니다.

'세 번째 섬'까지 오면서 우리와 계속 부딪친 단어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는 참 익숙하면서도 두렵고, 피하고 싶으면서도 이미 잠식당한 듯해 무력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대체 넌 뭐냐?'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깊고 넓게는 말고, '수박 겉 핥기'보다는 단물은 맛 보는 수준으로 모임 진행합니다.

적절한 텍스트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골랐습니다.

다시보기로 다큐멘터리를 보고 오셔도 되고, 가나 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제목의 '자본주의'를 읽고 오셔도 됩니다.

텍스트에 대한 질문이 오고 간 후에,

각자의 자본주의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장소  :  다중지성의 정원 =도서출판 갈무리  ( 오시는 길을 상세히 설명해놓은 글(드나나나 5393번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시간  : 12시 30분 ~ 5시 정도?

          각 자 먹을거리는 준비해오고, 점심을 함께 나눕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은 식사를 하시고 늦게 합류하셔도 됩니다)

 

오시는 분들은 이장(김아리)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010.3319.935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738
504 Re..좋았겠네 신상범 2002-03-27 963
503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940
502 승렬입니다!! 정승렬 2002-03-27 941
501 부석사. 박의숙 2002-03-26 956
500 지영입니다^_^v 한지영 2002-03-25 955
499 Re..희정샘보세염-_-a 누구게 2002-03-24 948
498 Re..저 돌아왔어요 신상범 2002-03-24 934
497 진메마을 입구에서 김용택시인 만나다 군바리 여행단 2002-03-24 1064
496 오랜만이네요^^* 저 아시는분 천재! H양-_-a 2002-03-24 927
495 저 돌아왔어요 윤재신 2002-03-23 945
494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22
493 영동은 촉촉한가요? 박의숙 2002-03-21 941
492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949
491 Re..선했던 원종이.. 신상범 2002-03-17 950
490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941
489 Re..저런저런저런... 신아무개 2002-03-17 949
488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24
487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24
486 반가워요 ^^ 배승아 2002-03-16 957
485 안녕하세요... 같이 일하실 분을 찾습니다. 시민연합 2002-03-15 94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