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3321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52b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043
5664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913
5663 웅할할... 쫀지~ 2002-05-27 913
5662 파리퇴치법6-1 유승희 2002-07-15 913
5661 으아진짜웃긴다 새끼형석 2002-08-16 913
5660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허윤희 2002-12-03 913
5659 망가진 NF 김동환 2003-01-23 913
5658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913
5657 새로운 홈피군요~ ㅊㅋㅊㅋ ^^* [2] 인영엄마 2003-03-25 913
5656 그립습니다. [2] 진아 2003-11-17 913
5655 출발 25시간 전입니다. 김상철 2003-12-24 913
5654 옥영경씨. [1] 정창원 2004-01-10 913
5653 호주에서...... 이세호 2004-01-28 913
5652 [답글] 텔레파시 채은규경네 2004-04-01 913
5651 역사(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913
5650 모내기 하는 날 07 file 도형빠 2004-05-25 913
5649 찔레꽃방학 8 file [1] 도형빠 2004-05-31 913
5648 찔레꽃방학 15 file [2] 도형빠 2004-05-31 913
5647 가을소풍22 file 혜연빠 2004-10-12 913
5646 최고의 학교 [4] 정소희 2005-08-22 913
5645 벌써 저도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2] 황연 2005-11-11 91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