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입니다
한 것도 없는데 어찌 이리 피곤한 것일까나-_ -
형길샘, 영화랑 전화했어요, ㅋ
피해다니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답니다
영화가 무섭다 그러던데요?
일년동안 '빠이빠이' 이긴 하지만 뭐, 그래도
가끔 지치면 연락드리지요
그럼 힘이 되어주셔야 합니다ㅠ
근데 올해 재수하는 애들이 너무 많은걸요, ㅋ
이러다 재수생들끼리 경쟁 붙겠어-_ -
일년 뒤에 가서 아쉬움없이 있고 싶은 만큼 열심히 살다 올수 있도록
올해 또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한달 내내는 무리겠다 싶군요,
일월이 제일 약속도 많고 바쁠 때라구요, ㅋ)
그러니까 일년 내내
몸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들 살아 계셔요♡
전 목요일부터 재수생이 될 거랍니다 아하하하;;;
그럼 안녕히:D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