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꼬 1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2016.01.08 21:45:24

계자가 끝나고 연규샘. 효기샘. 도영샘 제가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떠난 후여서 허전하고 고요합니다.
이번 계자는 날씨 덕을 많이 본 듯 합니다. 조금만 뛰어놀아도 땀이 날 정도로 완연한 봄날씨 였습니다.
다른 겨울계자와 달리 눈이 내리지 않아서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따뜻한 겨울 계자 또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친 아이없이 웃음가득하고 모두가 행복한 계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5박6일 동안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휘령

2016.01.10 21:47:52
*.145.160.126

애쓰셨어요 쌤덕분에 늘 뒤돌아볼 수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담에 봬요!ㅋㅋㅋ

옥영경

2016.01.11 01:04:40
*.33.178.116

윤희중 선수,
지난 10년 그대와 삼촌이 있어 가능한 계자였을세.
그대의 20대가 고스란히 물꼬에 있네.
자, 이제 아름다운 서른을 위하여!
 
수술하고 회복도 되지 않아 와서 고생 많았으이.
병원 댕겨왔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531
5744 Re..서연아~^^* 승희^^ 2001-07-31 1590
5743 다 못다한 말들이 있어서. 김근태. 2001-07-31 1860
5742 상밤샘, 보세용 허윤희 2001-07-31 1918
5741 으앙~~! 원종아! 김희정 2001-08-01 1719
5740 어이 잘 계셨어요? 박청민 2001-08-02 1646
5739 어이구 이런-김희정선생님 박청민 2001-08-02 1967
5738 그림터 계절학교 신청했는데요 주세림 2001-08-03 1942
5737 오랜만이네요... 정무길 2001-08-03 1720
5736 선생님들~^^* 수미니^^* 2001-08-04 1670
5735 Re..호오.. ㅜ,.ㅜ 김근태 2001-08-04 1882
5734 근태샘~~~ 푸하핫~~(희수) 2001-08-04 1862
5733 Re..5일 5시이후에야 연락이 될것같아요^^ 유승희 2001-08-05 1692
5732 샘들 멜즘갈켜주쎄여.... 천송현 2001-08-06 1688
5731 멜즘 갈켜주세여... 천송현 2001-08-06 1763
5730 근태샘(숭이샘:) 서연이~~ 2001-08-07 1742
5729 승희샘 서연 2001-08-08 1738
5728 Re..서연아 메일 잘 받았어^^ 승희 2001-08-09 1940
5727 희수야~ 서연이당 2001-08-09 1867
5726 근대샘 이뿐 서여니 2001-08-09 1675
5725 3모둠 샘들께....♡ 한서희 2001-08-10 179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