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86 추천 수 0 2016.02.28 19:42:36
전역하고 처음 온 물꼬
혼자 발걸음한 첫 물꼬
계자가 아닌 첫 물꼬

집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던 빈들모임이었습니다

날씨도 참 일정에 따라주고 너무 편안한 1박2일이었습니다

희중

2016.02.28 22:18:20
*.62.67.219

화목이가 있어서 물꼬는 화목하다^^
군대도 잘 다녀오고 만나서 반가웠어
좋은날 또 보자.

옥영경

2016.03.01 01:06:07
*.33.160.64

기표샘이 군대 가기 전 예서 한 달을 보내고 떠났고,

돌아와 이 운동장에서 예취기를 돌렸더랬네.

온다 해서 기다렸고, 와서 반가웠으이.

좋더라, 참 좋더라.

다음 계절을 같이 기다린다오.

더욱 단단해진 새 학기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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