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3

조회 수 921 추천 수 0 2002.10.10 00:00:00
안녕하세요.

며칠전 이불을 베란다에 올려 놓으려고 보니까 모르는 사이에 몇구르 안되는 공원 나무에

물이 들어있었어요.

순간 어머 언제 저렇게 물들어 있었을까 하는 생각과 새로운 느낌도 들고요

여태 몰랐다는 생각에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나무 하나 제대로 볼 여유조차 없었나 하는

씁쓸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10월21일에는 찾아 뵙지 못할것 같아서요 글을 옳렸고요

죄송하지만 월 교육비가 어느정도 드는지도 알고싶어요

어느 친한분에게 자유학교 물꼬를 추천 햇어요 꼭 읽어보시라고요

사람마다 느낌이 모두 다르겠지만 그 분은 상업적인 이미지가 풍겼다고 하시더라고요

순간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

이런 조그만한 느낌도 자유학교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모두 받아들이고 돌이켜 봐야겠다는 생각에 올려 보았어요.

기분이 상하지 않기를바라면서....

건강 조심하시고요

안녕히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233
5784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480
5783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462
5782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4457
5781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4440
578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420
5779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420
5778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4401
5777 밥알모임, 물꼬 아이들은 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7] 관리자3 2005-01-05 4392
5776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4386
5775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381
5774 147계자 함께한 이들 애쓰셨습니다. [11] 희중 2011-08-21 4380
5773 [피스캠프] 2017년 여름 태국/유럽 시즌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6-08 4378
5772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4376
5771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4363
577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4333
5769 八點書法/ 팔점서법의 비법을 공개하면서 file [2] 無耘/토수 2008-10-27 4328
5768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4312
5767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4308
5766 감사합니다! [7] 연규 2011-08-28 4301
5765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42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