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238 추천 수 0 2021.08.14 03:02:32
하제욱 *.235.24.101
다른 샘들께서 차편을 같이 알아봐주신 덕에 예정보다 두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 글을 남깁니다.
물꼬를 떠나온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샘들과 아이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물꼬의 모두 덕분에, 이번 여름 너무나도 의미 있고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물꼬 168 계자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또 다른 계자의 첫번째 인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3625&act=trackback&key=63a
목록

물꼬

2021.08.14 08:41:52
*.39.156.11

제욱샘,


예비교사로서 물꼬 계자 한 번 다녀간다던 일이

'물꼬 168 계자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또 다른 계자의 첫번째 인사로 찾아뵙겠습니다.'가 되었군요.


그 험한 산을 내려와 

아직도 운동장에서 공을 쫓아다니는 아이들 속에 섞여있던 제욱샘 목소리,

"미쳤네, 미쳤어!"가 절로 나왔습니다.

온 순간이 그러했던 샘께 경탄.


또 만나 좋은 시절을 만들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548
5624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3230
5623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3229
5622 다들 잘 지내시지요, 바르셀로나 다녀왔습니다~^^ [1] 휘령 2018-08-05 3225
5621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3-07-30 3223
562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8-14 3214
5619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3209
5618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3208
5617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3203
5616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3200
5615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3199
5614 168계절자유학교 우듬지 사이 더 파란 하늘을 마치고 [1] 태희 2021-08-13 3197
5613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3188
5612 잘 도착했습니다 :D [1] 강우근영 2021-08-13 3185
5611 코로나 백신.... image [1] 제주감귤 2021-02-17 3177
5610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윤호 2021-08-01 3172
5609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3172
5608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3166
5607 언제나 특별한. [1] 휘령 2021-08-14 3166
5606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3164
5605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312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