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조회 수 994 추천 수 0 2008.07.30 22:30:00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길던 일주일이 다 가고 있네요.
보낼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씀처럼 연락이 없으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말썽꾸러기 녀석들과 지내시느라 배로 힘드셨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들 무사하시죠?
모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있다 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영동에서 뵙겠습니다.

이선옥

2008.07.30 00:00:00
*.155.246.137

한영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여쭤본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332
5744 핸드폰범죄자들이 5억이나 준다는군요 2004-03-11 934
5743 [1] 채은규경네 2004-04-01 934
5742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934
5741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성연맘안은희 2004-04-12 934
5740 가을소풍18 file 혜연빠 2004-10-12 934
5739 어머나....내맘같네... 권호정 2004-11-29 934
5738 먼저 올라왔습니다. [1] 수진_-_ 2006-08-04 934
5737 잘도착했어요 [7] 배기표 2008-08-09 934
5736 ㅠㅠ [5] 2008-08-12 934
5735 안녕 하세요 저 재호에요 [1] 장지은 2008-10-28 934
5734 아침입니다. [1] 사랑합니다 2008-12-02 934
5733 옥쌤 읽어주세요 [2] 김태우 2008-12-21 934
5732 몽당계자 이튿날이 넘어갑니다. 물꼬 2009-10-25 934
5731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935
5730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935
5729 괜찮아여? 나경학생 2002-04-16 935
5728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935
5727 빠른답변부탁 색기형석 2002-07-26 935
5726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35
5725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