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

조회 수 988 추천 수 0 2008.10.30 18:37:00
물꼬는 이번에 두번째였지만, 확실히 처음과는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이 들어요.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또 왔을 땐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연탄 나르기, 벽돌 옮기기, 흙나르기 -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ㅋㅋ 흙 산을 몇발자국 옮기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줄 .....; 우리에게 필요한 노동, 불필요한 노동 -그 기준이 뭘까.... 집에와서 생각해봤어요. 돌아와서 저희끼리 평가 세미나두 해보구요,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물꼬~

*아 쌤!! 봉사시간 확인서가 11월 3일부터 제출기간이어서요... 빨리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옥영경

2008.11.02 00:00:00
*.155.246.137

보냈다오.
그리고, 애들 썼어요.
다시 걸음들 하라 하소.
서현샘이야 겨울에 볼 줄 알고 있을게.
그나저나 '묻고답하기'에 답글 아니 다나?
수진샘이랑 유설샘, 미루샘, 은영샘한테들도 말 좀 넣으소.
기말을 잘 봐야 또 가뿐히 올 테지.
건승하소.



류옥하다

2008.11.04 00:00:00
*.155.246.137

잠...잠깐만 오디샘과 서현샘이 같은사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599
5764 [1] 채은규경네 2004-04-01 928
5763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929
5762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9
5761 상범샘아~~[답장 필수!!!!] ☆서햐★ 2002-12-23 929
576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929
5759 아! 또 늦은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04 929
5758 간만에 왔삼. [2] 민우비누a 2004-11-18 929
5757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929
5756 옥쌤 읽어주세요 [2] 김태우 2008-12-21 929
5755 인문학체험 [1] 최용찬 2009-03-23 929
5754 잘도착햇어요~ [8] 윤지 2010-11-28 929
5753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30
5752 Re..머리가 빨리 식어야할텐데... 신상범 2002-09-13 930
5751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930
5750 민우의 잠수모드 해제.. 민우비누 2003-01-12 930
5749 [필독] 민우 [3] 자유학교물꼬 2003-02-13 930
5748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30
5747 안냐세요~ [4] 승환`* 2003-04-05 930
574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6 930
5745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13 9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