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육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965 추천 수 0 2002.03.05 00:00:00
지난 3일 해날에 애육원들공부 다녀왔습니다.

인천 금두레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다른일 때문에 못오셔서 좀 아쉬웠지만,

김치만두랑 김치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고

대동놀이는 잡식축구 했습니다.

너무 격렬해서였을까요...

저는 발목을 삐어서 아직 절둑거립니다.

그래도 얼마나 신났다구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분들이 같이했지요.

정독도서관 중학생들, 윤실샘과 친구 제자들, 미국서 잠시 돌아온 재신이와 이제 중학생이 된 물꼬 아이들, 오랜만에 영화와 상현이도 왔구요...

품앗이 아리, 필규, 윤희샘...



너무 많아서 이름을 다 못썼는데

같이 갔던 분들중에 자기 이름이 없어 서운한 사람들은

날적이에 글을 남겨주면 좋겠네요.



다음달에는 계절학교 일정때문에 3월 31일에 가기로 했습니다.

잘 기억해두셨다가

물꼬로 먼저 전화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55
5664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934
5663 제발 아무나 답변좀..;;; 아악!! 2003-01-20 934
5662 애육원 링크에 대해서... [4] 민우비누 2003-02-10 934
5661 제 동생이 이제 8살이 되는데요, [1] 장정인 2003-02-24 934
566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0 934
5659 너무너무 보람 찼어요~~~~ [10] 히어로 2004-01-31 934
5658 저, 결혼합니다. file 김기준 2004-02-12 934
5657 [답글]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해찬맘 2004-08-12 934
5656 반쪽이가 만든 "해마" file 반쪽이 2006-03-03 934
5655 제천 중등과정 체험학교와 2007년 신입생 모집 file 꽃피는학교 2006-10-17 934
5654 행복예감 보구.. 박재효 2007-08-23 934
5653 제가 만든 눈사람 file 장선진 2007-12-11 934
5652 [답글] 윤준 가요 최윤준 2008-04-24 934
5651 내일!!! [2] 우성빈 2009-01-03 934
5650 모두모두 보구시퍼요....... 제발들어와 [4] 공도현 2009-02-25 934
5649 그동안 잘계셨어요? [5] 이현희 2009-06-23 934
5648 늦게 올렸네요 [2] 박현준 2009-08-17 934
5647 안녕하세요 ^-^ [2] 희중 2010-06-15 934
5646 잘왔는데 두고온게 있어요 [2] 허윤 2010-08-06 934
5645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