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당장 내려오너라..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02.12.25 00:00:00
신상범 *.155.246.137
운지 맞지?

도대체 이름이 없어서리..

당장 내려오너라. 내 수지침 놓아 줄테니..

그 물꼬 이름판도 그간 사연이 있었단다.

여름에 물난리 때 이것이 떨어졌는데, 우리가 한동안 못 찾았지..

우린, 누가 떼갔나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날 길 건너 논두렁에서 찾았단다.

너무 반가웠지.

그래서 다시 달아놓았단다.



어머님께 우린 모두 잘 있다고 말씀드리렴.

건강하고, 다음 새끼일꾼 계자 때 보자.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543&act=trackback&key=1ef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387
5644 찔레꽃방학 8 file [1] 도형빠 2004-05-31 914
5643 찔레꽃방학 9 file [2] 도형빠 2004-05-31 914
5642 날이 추워지내요.... 성/현빈 맘 2004-11-15 914
5641 최고의 학교 [4] 정소희 2005-08-22 914
5640 포도가 너무 맛있어요 소희 2005-09-07 914
5639 달골 포도즙은 계속 팝니다! 자유학교물꼬 2005-09-22 914
5638 10월 8일 벼벨 거래요 물꼬생태공동체 2005-10-08 914
5637 잘 도착하였습니다. 성현빈맘 2005-10-24 914
5636 오늘 승엽이 10번째 생일입니다. 이영수 2006-01-24 914
5635 재미있었어요~! [1] 정혜수 2006-08-07 914
5634 긴 방학의 시작입니다. [1] 김은숙 2008-07-23 914
5633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914
5632 옥쌤하~~~~ [3] 공도현 2008-10-14 914
5631 안녕하세요 쌤! [2] 오디 2008-10-30 914
5630 다녀가셨네요. 류옥하다 2008-11-18 914
5629 인사 전합니다. [1] 임수*희수맘 2009-01-14 914
5628 조금늦었습니다 [5] 김태우 2009-08-01 914
5627 도착했어요~! [7] 김수현 2010-02-21 914
5626 잘도착했습니다! [5] 아람 2010-02-22 914
5625 쌤들~~~ 저 건표에요~~~ [1] 강건표 2010-03-13 914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