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09.06.15 19:21:00
안녕하세요?저는 강부선입니다.
저 안본 사이에 다들 잘 지냈는지요?
저는 여러분들이 보고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보지마세요-----------------------------------------------------------하다만 보세요-----------------------------

<하다에게...>
하다,안녕?나 기억할지 모르겠네...
나 부선이야.잘 재내?
나 요즘에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심심해...그래서 네가 나의 유일한,또 최고의 친구야.
나는 3학년 단짝친구가 있어...그 애가 서울로 올라가서 요즘엔 외롭게 지내.
너는 어떤 기분으로 지내니?얘기 좀 해주라~^^
자주 좀 물꼬 페이지에 올라오고!(나도 그렇지만...ㅎㅎ)
이제 나도 여름 물꼬에 간다~좋겠지.
물꼬가면 너도 만나고 예전에 만낫던 애들도 볼 수 있겠지?
생각만해도 떨린다~두근두근!!!
나 거기가면 나한테 잘해~알겠지?잘 못하면 너의 목숨이 위협받는다~알겠지?하다,잘 지내~바이바이~
-2009.6.15.월요일.-
-딸기쉐이크 먹으며 부선이가 보냄-

옥영경

2009.06.16 00:00:00
*.155.246.137

아, 부선아...
강동원은 잘 있느뇨?
어머니 아버지도 여전하실 테지.
온다니 기쁘다.
보구싶다.

하다는 주말에야 이 글을 보지 싶다.
왜 자주 연락들 아니 하고...
너야말로 홈페이지라도 자주 들어오잖고...

장선진

2009.06.18 00:00:00
*.155.246.137

안녕 부선아.. 기억하는지 모르겠네.. ^^ 여름계자에 오는구나.. 또 보자.

류옥하다

2009.06.20 00:00:00
*.155.246.137

야 부선아, 너 지금 잘 지내고 있냐?
나도 너 보고싶은데.......
여름때 꼭 오는거지? 아니, 꼭 와야지......ㅋㅋ

그리고 너 메일주소좀 알려주라.
메일로 연락하면 되잖아.

그럼 계자때 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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