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계자 아이들과의 짧은 만남

조회 수 1877 추천 수 0 2017.01.08 18:03:52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전 아이들을 물꼬로 안전하게 인솔하고,

점심을 먹고 좀 쉬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먼저 귀가 하게 되었습니다.


163계자는 아이들이 적어 버스 대신 차량 3대에 나눠타고 물꼬로 들어 가게 된 부분 부터

특별한 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매해 겨울계자를 맞이하면서 오늘처럼 포근한날은 처음이었을 것 같네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스럽고 163계자를 꾸려나갈 샘들 수고하세요 ^^



휘령

2017.01.14 00:02:13
*.111.16.7

짧은 시간이었지만 애쓰셨어요!!ㅎㅎ

희중

2017.01.14 15:11:58
*.82.220.39

이제 몇일후면 마음편히 물꼬에 드나들수가 있으니.

곧 또 보자 ^^

김민혜

2017.01.14 13:27:09
*.33.160.170

수고하셨습니다!!멧돼지고기 잘먹었어요!

희중

2017.01.14 15:14:13
*.82.220.39

멧돼지..손질 처음해본거라 잘 해놓고 떠나온건지..걱정많았었는데.

물꼬에서요새 글 보니깐 맛있게들 먹은듯 하여 마음이 놓이네요 ㅎ

5박6일동안 아이들 건사하느라 고생많았어요 ^^

다음에 또 봅시다요~


옥영경

2017.01.14 17:41:35
*.90.23.224

모두 가고서야 매서운 추위,

오늘도 기적을 보여준 물꼬의 날씨에 감사!

 

여긴 163 계자가 이제야 막 끝난.

윤호와 건호, 성빈이, 태수가 하룻밤을 더 묵었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태수마저 방금 떠남.


아이들 적었다고 하나 계자는 계자.

겨우 얻은 짬을 이 먼 곳까지 와서 보내고 떠난 걸음,

인사 한 줄이 이리 늦었으이.

무어라 다 말 못할 고마움.


그랴, 곧 보세.

서로 잘 지내서 서로 힘이기로.  

문정환

2017.01.16 00:46:07
*.44.177.165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고기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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