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 후 부활

조회 수 3926 추천 수 0 2020.01.18 11:11:31

어제 친구들과 저녁 먹고 11시 쯤 돌아와서 샤워만 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이제야 일어나서 짐 정리하고 글을 씁니다 !



비록 늦게 참여한 계자였지만 3일동안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함께 한 아이들, 선생님들 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아직도 마음 속에 행복이 가득해요 흐흐



추운 겨울날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벌써 보고싶어요 ~


윤희중

2020.01.18 21:40:40
*.250.240.38

함께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오랜 인연 샘들이 현택샘, 현택샘 이름자를 계속 말해줘서

함께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뒤 늦은 합류로 짧은 만남이였지만, 왜 현택샘이름을

계속 말해줬는지 알 것 같드라구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지녔다고 해야할까요.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또 봅시다요~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0.01.19 02:05:47
*.33.181.99

우리 말이오, 마지막날 교무실에서 대표기도했던 사람들이오, ㅎㅎ

우리 언제 둘이서 마주보고 대배 백배를 하는 때가 또 있을까.


못 오나 했는데 그리 오실 수 있어 고맙고 기뻤으이.

자칫 가라앉았을 수도 있을 분위기를 그리 또 올려주시었네.

욕보셨음다. 금세 보기로.

사랑하노니, 그대여!



류옥하다

2020.01.19 15:28:40
*.9.37.183

현택샘!

물꼬 오신지 어연 3년이 되셨는데

같이 계자 한 번을 못해보네요 ㅎㅎ


그래도 샘들한테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정 맞춰봐요.

또 봅시다!!

휘령

2020.01.30 16:41:41
*.134.203.7

현택샘! 

밝은 사람을 뒤집어 보면 슬픔도 존재한다고들 하는데 그런 사람이라 느껴졌음!

함께 유쾌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또 돌아온 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ㅎㅎ

애썼고, 중간에 와준 마음도 참 고마워! 또 보자구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012
572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899
5723 물꼬에서 나무하는 장소 file 승현 2005-11-23 899
5722 축하드립니다. [3] 도형빠 2005-12-06 899
5721 잘 도착했습니다 [1] 소희 2006-01-07 899
5720 이렇게 늦었습니다만. [1] 미리 2006-01-14 899
5719 물꼬 두 돌 잔치 축하드립니다 김수상 2006-04-21 899
5718 너무 [3] 김소연 2008-04-20 899
5717 [답글] 옥샘,, 죄송해요 위에 올샘이라고 잘못 입력............ [1] 박윤지 2008-12-11 899
5716 반가운 글이 있더라구요..... [1] 후원회원 2009-03-01 899
5715 안녕하세요! [3] 김미리 2009-06-18 899
5714 [기아차]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무료지원“로체원정대” file 로체원정대 2009-07-14 899
5713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99
5712 안녕하세요... 같이 일하실 분을 찾습니다. 시민연합 2002-03-15 900
5711 Re..좋았겠네 신상범 2002-03-27 900
5710 Re..애썼다. 신상범 2002-08-19 900
5709 송금을 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00
5708 Re..선아야.. 신상범 2002-12-27 900
5707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2003 신입생모집 image 미디어스쿨 2003-01-24 900
5706 이야 ~~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정선진 2003-02-04 900
5705 저도 글집 잘 받았어요. [5] 세이 2003-03-22 9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