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너 윤실이지?

조회 수 949 추천 수 0 2002.09.25 00:00:00
너 윤실이지?

그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냐.

너는 어찌해도 드러나. 너 맞지?



그리고 희정샘은 꼭 쉴 때 아프니까 하는 소리였어

아픈데 일하라 한 게 아니고.

너 국어 샘 맞아? 앞뒤 문맥 잘 살펴야지...

또 양가 인사드리러 간 게 아니고

희정샘은 서울로, 나는 부산으로 갔다 왔지.

너 진짜 국어샘 맞아?



┼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

│ 우째 아프다요.

│ 물꼬 일꾼은 일당백인데 2백명중 백명씩이나 아프면 자유학교는 우짜라고.

│ 아프지 마요 샘.

│ 근데 상밤샘이 아픈데 일하라 그랬다고?

│ 그렇게 못난 심사 가지면 못난 각시 얻는다고 해줘.

│ 추석때 양가 인사드리러 갔다오 모양인데 국수는 언제 멱여주는거이야?

│ 2004년 개교식만큼이나 혼례식도 기다려지는 구만. 후후후

│ 튼튼한 학교 세울라믄 일꾼들이 건강해야제.

│ 아무조록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이소.

│ 그리고 학교에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니 다행이구만.

│ 가을에 이쁜 새끼들 맞을 준비 잘 하시고 품앗이 달모임때 보도록 하지요.

│ 그람...........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451
5724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인_ 2020-08-15 3148
5723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08-14 3198
5722 먼저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20-08-14 3164
5721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3297
5720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8038
5719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6676
571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3630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960
5716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4102
571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6268
5714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3879
571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942
5712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545
571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664
5710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4385
5709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4553
570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4054
5707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970
570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4000
5705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4008
XE Login

OpenID Login